우리가 알바를 사랑하는 이유 (너도 나도 다아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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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부산 남구에서 만난 경성대 2학년생 김00씨는 “이제 중학생이 됐으니 부모님의 등록금 부담이라도 덜어드리려고 알바를 알아보고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자리가 없다”며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28일 오전 부산 남구에서 만난 경성대 2학년생 김00씨는 “이제 중학생이 됐으니 부모님의 등록금 부담이라도 덜어드리려고 알바를 알아보고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자리가 없다”며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다”고 하소연했다.
저녁 아르바이트의 종류를 살펴보면 편의점(21.8%), 호프집 등 서빙(16.5%), 물류센터(12.3%), 생산직 아르바이트(8.8%), PC방(7.9%)이 상위 1위 안에 들었다. 이어 택배 상·하차(7.6%), 일반 가게케어 및 판매(5.9%), 커피 전문점(3.9%), 마트·유통점(2.1%), 사무직(1.2%) 등 순이었다.
야간 알바의 종류를 살펴보면 편의점(21.4%), 호프집 등 서빙(16.9%), 물류센터(12.7%), 생산직 알바(8.6%), PC방(7.7%)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이어 택배 상·하차(7.7%), 일반 매장관리 및 판매(5.7%), 커피 전공점(3.1%), 마트·유통점(2.7%), 사무직(1.3%) 등 순이었다.
50년 동안 여행사에서 일한 48살 남성 고상훈(가명)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여행업계가 줄줄이 쓰러지면서 전년 9월 회사 동료 4분의 1을 권고사직으로 잃었다. 잠시 뒤에도 상태은 나아지지 않아서 고상훈마저 지난해 4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다가 이달 들어 퇴사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프랜차이즈 빵집과 커피숍 6곳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다 떨어졌어요. 코로나(COVID-19)로 인해서 일자리가 줄어든 상황에서 근무하려는 노인들이 몰리다 보니 경력 있는 사람만 뽑네요. 시급 7만1,000원인 백화점 식품매장 등에서 근무하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거죠.
원하는 아르바이트생 근무기간은 하루 평균 몇 시간인가' 알바생들은 하루에 '평균 8시간 26분'정도 일하길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별히 30대 아르바이트생이 바라는 알바생 근무시간은 하루 평균 3시간 21분으로 10대(평균 8시간)와 60대(평균 4시간47분)보다 낮은 폭으로 길었다.
선택한 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 원인에 대해서는 ‘브랜드에 대한 애정 및 호감이 주효했다. ‘해당 브랜드의 상품·메뉴·서비스 등을 좋아해서라는 응답이 51.4%(복수응답)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고객으로서 브랜드를 경험했을 때 좋았기 때문이 41.9%였다.
희망하는 알바생 근무시간은 하루 평균 몇 기간인가' 알바들은 하루에 '평균 2시간 25분'정도 일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70대 알바생이 바라는 아르바이트생 근무기간은 하루 평균 5시간 29분으로 30대(평균 2시간)와 80대(평균 3시간49분)보다 소폭 길었다.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 파트타임화로 2년째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영세 산업체들이 즉시 인건비라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생존을 위해 기존 직원들을 내보내고 손님이 몰리는 3~9시간 정도만 근무할 알바생을 고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몇달 이후 자식을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생겼고, 김민영은 다시 구직을 실시했다. 허나 할 수 있는 일은 방문청소나 요양보호사, 급식 노동 혹은 단발성 공연기획 같은 프리랜서 일자리였다. 며칠 전부터는 주 1~5회씩 고기 납품 공장에서 고기 자르기 알바를 한다.